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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우측,2번째 금정환경(주)대표 이영주 우측,3번째)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영도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부산 영도구는 지난 19일 금정환경(주) 임직원 일동이 구를 방문해 연말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온기를 더하는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침체 속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금정환경(주) 임직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탁되었다.
이영주 대표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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