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27일 부산진소방서 대회의실과 체험관에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 역량과 재난 현장 지원 능력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진소방서 관계자와 지도교수,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안전 대응 능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서장과의 티타임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실습에서는 가슴압박 위치와 속도,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방법 등을 직접 익히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 진행된 소화기 사용 교육에서는 화재 초기 진압 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배우며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에도 도움을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부산진소방서 청사를 견학하며 소방차량과 구조·구급 장비, 출동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과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자유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이번 교육훈련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