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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된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은 2024년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강동구 관내 또는 인접지역 농장에서 봉사하는 현장. |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된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학생 농업체험단은 서울강동농협의 고유사업으로 대학생들에게 우리 농업 농촌의 가치,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사업이며 2006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까지 총 2000여명의 대학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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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된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은 2024년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강동구 관내 또는 인접지역 농장에서 봉사하는 현장. 서울강동농협 제공 |
지난 6월 24일 서울강동농협 로데오지점 3층 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이 종료된 뒤 100여명의 대학생을 농가로 이송하여 농가체험을 5일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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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된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은 지난 24일 개최된 발대식 현장 박성직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2024년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가는 서울 강동구 관내 및 하남시, 구리시 인근 지역으로 배정되었다. 그리고 28일 서울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에서 개최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2024년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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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진행된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은 지난 28일 발대식 해단식 박성직 조합장(가운데)과 2024년 대학생 농업체험단이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성직 조합장은 “대학생들이 농업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해보고 농민들의 애환을 아는 것 만으로도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 이라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우리 자본 100%로 이루어진 농협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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