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Harmony, 퍼포먼스 시리즈+세계관 영화...역대급 스케일 프로모션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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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탄탄한 실력을 계속해서 뽐내고 있다.
P1Harmony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리지널 트랙 퍼포먼스 영상 ‘STAGE + [Region] #3’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STAGE + [Region] #1’과 ‘STAGE + [Region] #2’에 이어 이번 영상을 통해 10월 중 데뷔하는 P1Harmony의 다재다능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P1Harmony는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2분도 안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연출, 음악, 퍼포먼스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어 보는 재미를 준다. 영상 초반 라틴 계열의 리듬에 맞춘 흑백 화면의 안무는 정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이내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며 이어지는 멤버들의 화려한 패턴의 착장과 유연한 안무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준다.
‘STAGE + [Region]’ 시리즈는 10월 중 데뷔하는 P1Harmony의 데뷔 프로모션의 일부다. 특히 영상 속 음악은 각 지역적 특색을 담아 특별 제작됐으며, 여기에 영상 주제와 음악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P1Harmony는 팀 이름을 안무로 형상화한 ‘팀 로고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데뷔 전 프로모션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그룹의 세계관을 담은 ‘세계관 퍼포먼스’ 시리즈 영상 네 편과 ‘STAGE + [Region]’ 시리즈 세 편까지 지금까지 총 8개의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풀어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K팝과 K무비를 접목시킨 최초의 세계관 장편 극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8일 극장에 선보이며 역대급 스케일의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6인조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이달 말 데뷔 예정이다.[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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