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족한 대전 대덕구의회 ‘행복만들기 조례연구회’ 의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대덕구의회는 19일 ‘행복만들기 조례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학습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조례연구회는 박현주 의원 외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치행정의 기본지침이 되는 조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행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과 문제점 등을 도출해 개선 정비한다.
또한 주민편익과 관련한 조례를 발굴해 연구회 논의를 통해 의원발의로 조례를 제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형 의장은 “구정 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원들의 연구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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