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하림DᐧG포스터는 25일 북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4kg) 300포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김현수 ㈜하림DᐧG포스터 대표는 “코로나19와 더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하여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김현수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림DᐧG포스터는 지난 6월에도 독거노인 및 한부모 세대 등을 위하여 라면 300박스를 후원했으며, 이번에 지원받은 백미는 북구 강북지역의 저소득층 3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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