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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달 23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관광지 활성화 버스킹 공연’을 지난 13일에도 의성펫월드와 남대천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의성펫월드 공연은 지난 7월 공연 당시 함께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가요와 재즈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5인조 ‘멜로윙 밴드’가 의성펫월드에서, 지역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부가수 ‘소리사랑’이 남대천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각각 펼쳤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써 앞으로도 계속 다채롭게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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