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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빙상장에서는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 21일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함께 '동계 가족빙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안전지도, 스케이트 기초 강습을 통해 가족간 우애를 다지고 겨울 빙상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사진을 담은 추억의 액자를 증정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빙상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 나아가 가족단위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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