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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테 마을건강대학 운영.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월 3일부터 2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마을건강대학'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건강대학에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바로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단구성 ▲낙상예방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운동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마을건강대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했으며 주민 간 서로 돌볼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을건강대학 참가자는 “이번에 배운 내용대로 식사를 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며“고혈압,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앞으로 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혈압, 당뇨 등을 자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을건강대학'은 오는 7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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