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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생활 균형 이벤트관, 고용노동부사업관, 취업상담관 등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내용을 직접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형 행사로 일·생활균형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시민 밀집 장소인 신세계센텀백화점과 연계해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뿐만 아니라 동부산권 5개 자치단체,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일·생활균형 부산지역추진단, 동래·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기장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지역 일자리를 상담하는 각 기관에서 일자리상담을 위한 취업상담관도 동시 운영한다.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전현철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 한마당 행사는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기업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 전반에 일‧생활 균형의 문화가 뿌리내리는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생활 균형 캠페인 한마당’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 사업관을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3대 패키지사업‘과 ’노동시간단축’, ‘최저임금제도’, ‘직장내괴롭힘금지’ ‘부패공익신고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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