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전시물 풍성
야간에는 경관조명과 빛의 거리로 낮과 밤 다른 매력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천만 송이 국화와 2000만 송이 백일홍이 어우러진 3000만 송이 꽃물결 속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국화축제가 계양아라온에서 열린다.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양아라온에서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축제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천만 송이 국화와 2천만 송이 백일홍을 포함한 3000만 송이 꽃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축제장에는 가족·연인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이 설치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미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야간에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를 따라 경관조명이 점등돼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대형 햄스터와 나비 조형물이 포함된 포토존, 쉼터와 파라솔도 마련돼 관람객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양구는 폭염과 폭우를 견뎌낸 백일홍과 국화가 어우러진 장관을 통해 방문객에게 행복과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에서 피어난 3000만 송이 꽃물결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을꽃 국화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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