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제로로 죽어라(Die whith Zero: Getting all you can from your Money and Life). 이 말이 생소하게 들리겠죠, 다리 믿에서 태어나 부모의 공적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 석 박사학위 취득, 취직해 국가가 정한 가장 힘센 것은 정년이므로 더더 일할 수 있어도 그동안 일 많이 했으니 쉬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라는 숨은 의미라고 생걱정이 든다. 

그래서 하던 일이라서 소리 없이 무엇인가 찾아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 그 사업이 망해 완전히 제로가 되는 사람은 그날로 죽으면 제로로 죽는 것에 착실하게 따르는 것이다. 그러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로 산다는 사람은 정년 때 있던 돈에서 더 플러스하여 항간에 떠도는 말처럼 9988까지 살려면 10억은 있어야 한다는 말은 지나다 들은 적이 꼭 내가 해야 하는 것처럼 머리에 꼭 박혀 하루 한 끼 물 마시는 것도 아까워 참고 참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물로 배 채우면서 아이구 시원하다 이제 살 것 같다 라는 부모님의 말씀 들어 기억하는 자식들이 많아요. 

이처럼 돈 벌어 죽을 때까지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부부가 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 쉬지 않고 할 일 없으면 박스, 빈병 주어 고물상에 팔면 너무너무 기뻐 발걸음이 가볍겠죠, 

그리해서 모은 돈을 통장에서 보니 아직도 목표를 달성치 못해 여보 아직이네 언제 다 채우지 하며 부부가 힘 다는 대로 돈 버는 목표를 강조 결의한다. 

9988이 아니고 120살까지 산 다는군 우리도 아직 더더 벌어야해 하며 부부는 아이들에 폐가 안되게 살아야지 그래야지 부부는 장단 치면서 미래를 맞이하고 오늘도 두 끼니로 사는 것은 아주 이력이 난 사는 방법이다. 

두 사람 중 한사람이 갑작이 운명으로 순간 아이구 이것 큰일이네 아직 거기까지는 못 했는데 나 혼자 어쩌지 하면서 동네 품앗이 일과 날품 파리를 쉬지 않고 하는 것이 즐거운 것이라는 거는 오랜 부부의 정을 생각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도 열심히 돈 버는 일에 집착하여 매일 저녁 통장을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생이 되였다. 

자식들이 엄마 왜 어디 다니는데 그리 분주하신가요? 응 그려 심심해서 도와주러 다니지... 그러하다는데 자식들은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얼마니 허전하시면 일하실까하고 오히려 대단하신 우리엄마라고 생각하는 자식이 효자이다.

쉬지 않고 일한 덕에 통장의 목표를 달성 했다. 한없이 기쁜 것이지만 그이의 생각이 더 강하게 힘을 주는 것 갖았다. 아 이제는 목표 달성했으니 잘 쓰고 살자고 다짐했으나 그것을 헐어 쓰는 것에는 인색해 지금처럼 왔던 생활 등 이어 하루 두끼 먹고 사는 것이 길 들여져서 냉장고가 꽉 차 있다. 자식들이 와서 어머니 왜 안드세요 하니 나 혼자 먹는데 이제 고만 가저와라 냉장고 터지겠다. 

그리고 내가 몇살일까 생각하니 88세 어어 언제 이리 되었지? 아아 그이와 약속하던 것 대로 이제부더 매일 30만원씩 써야 하는데 쓸데가 없어 손자들 등록금 용돈 주어도 아직 100살까지는 매일 30만원씩 충분이 쓰고 남을 터, 

그래도 빵 하나 요쿠르트 하나 사먹는 것이 아까워 우유배달 아줌마 밀차를 빙빙 돌다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힘없이 걸어 집으로 와서 수돗물 마시니 아이구 살 것 같다, 쓸데없이 괜이 돌아 다니다 힘만 빠젓네...

손자 주면 좋아 할 터인데, 지나가 전자제품 상점에 들러 제품 구경하다 점원이 안내도 안해서 여보게 내가 손자들 주여고 패드라는 것 사려는데 어디에 어떻게 생긴 거지? 하니 이것입니다. 그럼 얼마나 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이 정도는 80만원이구요 전자연필 포함입니다. 

속으로 손자 손녀를 속으로 세어보니 5명, 그래서 여보게 5개 주게 하니 할머니 무엇하시려구요 그리 많이 사세요? 하니 응 손자들 하나씩 주려구 아그러 세요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여기 5개입니다. 

얼마인겨? 예 5 x 80만원 = 4,000,000원이 구먼, 카드로 결재 하고 하나씩 예쁘게 잘 포장해줘요, 집에 와서 손자들이 주말에 왔기에 모두 불러 하나씩 선물하니 할머니 이게 무어에요, 풀어보렴, 아아 가지고 싶었는데 할머니 짱이에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하더니 5명이 함께 절하는 것으로 400백만원의 가치가 처음 느끼는 즐거운 날이었다. 

돈쓰는 것은 이것이 끝으로 저축한 돈 하나도 써 보지 못하고 하늘에서 즐거워하는 손자들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할머니도 [Die whith Zero]가 되였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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