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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문 관세청장.(관세청 제공) |
[로컬세계 박민 기자]충남 서해안 지역의 수출입기업을 지원할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관세청은 8일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세관 산하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소 수출입 업체에 대해세정지원을 확대하고 FTA와 AEO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안전을 침해하는 물품 반입을 차단해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위험으로부터 우리국민을 적극 보호해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지역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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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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