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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주간 포스터. |
‘대구청년주간’은 대구 청년위원회가 축제의 주체로 활동하며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생각하고 기획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새로운 문화아이콘을 창작해 청년이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청년들의 소리에 공감하고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만들고자 한다.
축제기간 ▲청년놀이터 ▲대구청년을 만나다 ▲청년 오픈테이블 ▲대구청년‘飛’정상회담 ▲청년상담 코너 ▲청년위원회 배 길거리 농구대회 ▲대구청년영화제 ▲청년주거페스티벌 등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그동안 대구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젊고 역동적인 지역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청년축제를 기획했다”며 “청년 주도하에 청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구청년주간’이 전국의 청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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