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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육군 53사단 독수리연대는 코로나19로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아진 장병들을 위해 ‘언택트 채용 AI 취업 전략’ 최준형 저자와 연계해 ‘취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독수리연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의 환경이 바뀌고, 취업과 관련된 최신의 정보를 얻기에 제한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이고 양질의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언택트 채용 AI 취업 전략’ 최준형 저자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안하였고, 최준형 저자는 장병들을 위해 기꺼이 응하면서 이번 ‘취업 컨설팅’이 추진됐다.
‘최준형 저자’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면접 방법, 자기소개서 쓰는 법 등에 대해 진행되었다. 취업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의 교육이다 보니 최초 1회만 예정되어 있던 교육도 2회로 늘려서 진행하는 등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준형 저자’를 부대로 초청하는 것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하여 장병들의 개인 스마트폰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에 접속해 진행됐다.
교육 중간중간에는 장병들이 취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최준형 저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장병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컨설팅에 참가한 신동현 병장(22)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해결이 됐다”며 “마지막 남은 교육도 기대가 되고, 다음에도 이런 컨설팅이 또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수리연대 인사과장은 “이번 ‘취업 컨설팅’을 통해 장병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업 컨설팅’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부대에서 취업 고민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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