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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환 전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실장. ©로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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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실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수엑스포로 노벨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약 80여분간 강연한다.
조 전 실장은 강연에서 “2012여수엑스포는 160년 엑스포 역사 상 새로운 엑스포 성공사례로 평가받았다”며 “30만이 안되는 중소도시에서 이룬 성과에 전 세계가 놀라고 지구촌이 여수를 주목,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의 해법은 ‘엑스포는 공공재’라는 개념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를 망각하고 엑스포정신 계승과 사후활용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안된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한편 조 전 실장은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실장과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군산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엑스포콘텐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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