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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9월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수자원공사 제공) |
제12기 서포터즈는 총 16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올해 6~11월 5개월간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와 함께(Run with K-water)’라는 구호 아래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월별 주제에 따라 ‘건강한 물이 흐르는 우리강산 만들기’ 캠페인으로 ▲휴가지 쓰레기 수거(7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8월) ▲재활용품 분리배출(9월) ▲물 절약(10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에는 ‘시화나래 페스티벌’과 ‘2018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에 참가해 물관리 일원화 홍보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펼쳐 바람직한 물관리 방향과 수자원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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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9월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홍보를 하는 모습. |
이날 수료식은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온오프라인 활동에서 고루 두각을 나타낸 한강권역의 ‘타노水’팀이 차지했다.
‘타노水’ 팀장인 김규연군은 “서포터즈를 통해 나부터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대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18명의 대학생이 거쳐갔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제12기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물과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공감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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