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숲 해설사의 생태환경 설명으로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내 풀숲(새싹) 관찰과 습지체험, 생태놀이 및 마름열쇠고리 만들기 △장복산 편백 숲 산책과 열매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에게 보내는 엽서쓰기 등 참여가족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에코 숲 체험’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박덕선)연계 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자녀 관계향상 지원을 위해 총6회(3월~ 9월, 월1회)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확대경으로 새싹 관찰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숲 체험(3차)는 오는 5월 25일 ‘숲 속 보물찾기’ 라는 주제로 진해만 생태숲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