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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햇살카페 2호점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시의원,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겸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깨동무 그림전 시상식, 복지관 내 햇살카페 2호점 개소식,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는 지난 16일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및 보장구점검 등을 시작으로 21일에는 무료건강검진, 22일에는 찾아오는 영화상영 및 강좌·교육, 23일에는 두레합창단 공연, 24일에는 장애인 가정방문, 구직활동 교육, 어울림센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장애어르신행복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오세창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장애인의 꿈, 희망, 창조적 삶,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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