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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에서 2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23번 확진자(20·여성)는 동탄기흥로 479-12에 거주하며 타 시 확진자(4월 2일)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23번 확진자는 지난 3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9일 증상(근육통)이 발현돼 10일 오후 2시 45분 동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11일 낮 12시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23번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또한 동거인 2명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하고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른 동선은 지난 4~9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접촉자 2명), 10일 오후 2시 자택에서 가족 차량을 이용해 2시 45분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 후 3시 10분 자택으로 귀가했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보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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