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학습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 최초 온라인 평생학습 '평-딜!콜?' 2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딜!콜?' 2차는 오는 9월 1일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1차 사업과 동일하게 동구 주민은 재료비 50%만 부담하면 된다.
온라인 평생학습 '평-딜!콜?' 2차는 1차에서 운영했던 나만의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10개 기존 강좌에 라떼는 말이야(라떼캔들 만들기) 등 7개 신규 강좌가 추가되어 총 17개로 확대 개설됐다.
동구 관계자는 “'평-딜!콜?'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2차도 운영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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