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호관찰소서부지소는 지난달 30일 11층 강의실에서 22년 2분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서부지소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서부지소는 지난달 30일 부산보호관찰소서부지소 11층 강의실에서 2022년 2사분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 업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 보호관찰소 직원과 보호관찰위원(범죄예방 자원봉사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서, 부산서부보호관찰소 관내 지역 범죄예방자원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되었다.
특히 이번 민관협력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정상 진행되지 못했던 보호관찰위원 교육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보호관찰위원 전문화 교육을 온라인(www.edwith.org/busanseobu)으로 제작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보호관찰위원 부산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 전병선 회장은 “보호관찰의 시작이 자원봉사 활동에서 시작한 만큼 지역 내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보호관찰위원 온라인 전문화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위원 전문성을 높여 부산서부보호관찰소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 내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