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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및 단체·직장 구성원 등이 강설 예보 시 자율적으로 제설활동에 참여하여 시민안전 확보와 시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대구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8개 구·군 지역의 국민운동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 자율 제설조직’의 구성을 유도하고 강설 예보 시 이면도로·보도·골목길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자율 제설활동을 지원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이면도로 등의 근본적인 제설대책은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뿐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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