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전경. |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인력은 총 641명으로 소방공무원 168명, 의용·여성소방대원 466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1대를 동원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대보름 행사장(남면 삼하리 전원일기 마을, 광적 신천변 공영주차장, 남면초록지기마을, 백석 홍죽산업단지 등 4개소)에는 소방력 근접배치로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인은 사전에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대보름 행사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발행 위험이 높은 만큼, 기동순찰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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