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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주승 의성 부군수.(의성군 제공) |
임 부군수는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1월 1일자로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그 첫 일정으로는 실과소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관기관을 찾아 군정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임 부군수는 “국내 최대 한지형마늘 주산지 의성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성발전은 물론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부활의 롤모델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84년 울진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1987년 경북도청에 전입해 농정기획담당,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업정책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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