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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 등 문화기반 시설에 인문·예술전공자, 예술교육·예술창작 경력자를 대상으로 창원형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양성된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7개 기관은 전안초등학교, 안민초등학교, 경상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수학문화분원, 꿈자람그림책도서관, 현동 중흥3차아파트, 경남여성회 한부모가정모임 ‘질갱이’ 이다.
파견되는 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통합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도방법 연구 실행, 상호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게 된다.
‘2019 창원예술교육사 파견 기관 업무협약 체결’은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3시 창원시청 본관 3층 문화관광 국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예술교육사 양성 및 파견사업을 잘 다듬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반영한 통합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예술교육사 역량 강화를 통해 창원형 모델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창원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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