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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 관계자들이 트램 예정노선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도시철도 2호선 기능을 담당할 트램은 진잠을 출발해 서대전네거리~대동역~오정농수만물시장~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을 거쳐 진잠까지 순환형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1단계 구간만 28.6km에 달한다.
대전시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전반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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