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이 지난 27일부터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 공간인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양치법 배우기 ▲영양 및 건강한 음식 알아보기 ▲흡연·음주 예방 체험 ▲나만의 건강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참여하는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검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서해구 석남어린이건강체험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검단구 출범 이후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어린이 건강체험교육을 전담하게 되면서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험교실은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4층에 마련됐으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체(오전) 예약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5~10세 어린이를 개인(오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검단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 청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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