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 소방본부가 5일 2017년도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개 소방서 대응기술 연구팀이 경쟁을 펼쳤다. 영예의 우승은 대전서부소방서에게 돌아갔다. 대전서부소방서 연구팀은 ‘연구소 화재 대응기술’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해 국민안전처에서 여는 현장대응능력강화 방안 발표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대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구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전문능력 향상과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