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이 ‘2020년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이정아)은 지난 7일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2020년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실적과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9년 우수터전(대구광역시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정아 원장은 “자원봉사대회에서 2회 연속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