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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모인 ’5K사랑나눔버스’ 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40명은 이·미용, 한방진료, 안마서비스, 작은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어 이들은 관내 독거 및 장애인가구 3가구를 추천받아 집수리(장판교체) 봉사활동도 펼쳤다.
(사)NCMN은 2012년에 설립된 이래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300여 곳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반경 5km 안의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탈북 청소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을 돕고 있으며, ‘5K운동’은 자생적,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봉사단체는 매월 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며 저소득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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