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송년의 밤 개최

[로컬세계=박성 기자] 1004 “섬” 신안군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신의면 복지회관에서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 결산 및 신년 방향 논의 등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2024년 주요활동으로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 활동 지원행복 합동결혼식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낙도 방충망 지원사업가래떡 나눔행사미연륙 섬섬프로젝트 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물품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체감형 복지를 실현했다.

박진호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심을 감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향란 (면장) 공공위원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올 한 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들의 체감형 복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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