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금돼지와 함께 힘차게 떠오르는 2019년 새해, 2019년 새해 첫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출객들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한돈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 위치한 모래시계공원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 황금돼지의 해, 한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정동진에는 해돋이 명소답게 30만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한돈자조금은 황금돼지 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새해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
▲황금돼지와 희망찬 새해를 함께 열어요!,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새해 첫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대형 황금돼지 실물 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황금돼지 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새해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이날 한돈자조금은 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황금돼지 조형물을 공개하며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또 2019년 새해를 맞아 2019인분의 한돈국밥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추위 속에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 |
▲황금돼지와의 키스,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새해 첫날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한 일출객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모형에 복을 기원하는 입맞춤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