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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자회 티켓. |
이번 바자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기’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또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직자들에게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특히 장애인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이 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바자회를 실시한다. 지난 2012년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출범한 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40여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번 바자회는 누리봉사단이 그동안 축척해온 봉사활동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공연 등의 재능기부와 수많은 봉사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바자회는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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