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캠프’가 오는 23일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80가족 280명이 참여한다.
이번 안전캠프는 일일 체험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예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야외체험교육, 안전사고예방교육 등 2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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