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심 속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8월 한 달 동안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시설 운영상태 점검과 수질검사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주기적인 용수교체와 소독실시 여부, 시설주변 청소상태와 정기적인 자체 수질검사 이행여부, 주변여건에 의한 유해요소 제거 등의 적절한 조치 여부를 점검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 관리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수질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중지와 함께 시설정비와 보완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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