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부식선물세트 10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된장, 참기름, 소금, 밀가루,볶음참깨 등 12종의 실용적인 제품들이 담겨있다.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는 설날 등 명절 때마다 평택시 관내에 사랑의 부식세트를 전달하면서 기업이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후원물품 전달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현장을 총괄한 황철오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외로움은 덜어주고 따듯함을 더해주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물품이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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