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비엠미트는 3일 태백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태백 비엠미트는 태백 식자재 마트 내 정육점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잔잔한 감동과 함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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