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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 청사에 조성된 통합민원실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민원업무를 보고 있다. |
시에 따르면 새 청사 통합민원실에 부서별 민원담당자 23명을 배치하고 34개 민원창구를 운영해 그동안 민원인들이 접수부서와 처리부서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통합민원실 한 곳에서 모든 민원 상담과 접수 처리하도록 개선했다. 조치원청사에서도 차량등록과 단순 민원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는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민원 1회 방문 처리제’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하나씩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국 민원담당관은“시민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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