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T 고창지사에서 열린 고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개소식에는 박우정 군수와 김광호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황인창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관내 보육시설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 시설을 방문해 안전한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연령병 요구량에 맞게 과학적으로 설계된 식단 및 영양교육 등을 지원한다.
박우정 군수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급식센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와 보육시설 모두가 만족할만한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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