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제공. |
이에 따라 시티투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만남의광장 - 창원중앙역 - 용지호수공원 – 창원의집 - 시티세븐 - 마산상상길(창동예술촌) - 마산어시장 – 경남대 - 제황산공원 – 속천항 - 진해루 – 창원국제사격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1일 5회 운행된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월요일 휴무 없이 매일 운행된다.
지난 7월 17일부터 진행 중인 요금 할인 이벤트도 9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일반인‧대학생은 5000원에서 3000원으로, 19세 이하와 군인‧유공자‧장애인‧경로우대 대상자는 3000원에서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차권 1회 구입으로 모든 정류장에서 1일간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격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또 사격대회를 계기로 창원을 찾는 사람들이 관광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3일부터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인 진종오 선수가 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버스 랩핑 디자인도 변경해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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