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모양성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싸이카를 직접 탄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합홍보단은 경찰 기마대와 CSI 버스(과학수사 체험버스), 교통 싸이카, 포돌이·포순이로 구성돼 신기한 볼거리와 갖가지 체험활동으로 행사장을 수놓았다.
현장학습으로 축제장을 들른 어린 학생들은 교통싸이카를 보자 열광하며 ‘싸이카 타보기’를 직접 체험했으며 CSI 버스에 마련된 과학수사 체험을 하며 흥미를 돋우었다. 기마대 말 2마리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모양성 축제장 상인들에겐 불량식품 관련 먹거리 안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 공감대를 형성했고 전화 전화금융사기 근절 전단지, 리플릿 등 홍보지를 나눠주며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신일섭 서장은 “통합홍보단을 통한 이색적인 경험으로 군민들이 한층 경찰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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