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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선농단 역사문화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동대문구는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장소인 선농단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는 ‘선농단 역사유적 정비사업’ 이 4월 중 완료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유덕열 구청장은 선농단 역사문화관 공사 현장(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선농단 역사문화관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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