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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14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첫줄 왼쪽 3번째부터) 김포시지부 권오현 지부장, 신김포농협 신선균 조합장(왼쪽 6번째) 농촌지원부 오정석 부장.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촌지원부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14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촌지원부장을 비롯한 부서 직원 30명과 김포시지부, 신김포농협 임직원 등이 줄기정리 작업 등 하우스 정비와 경관개선을 위한 현장지원 활동에 나섰으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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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오정석 부장(왼쪽)을 비롯한 직원봉사단원들이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14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일손지원이 마무리된 후, 농장주(꿈꾸는농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일손이 부족하여 힘들었는데, 농협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농촌지원부 오정석 부장은 “부서 직원들과 함께 농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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