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농민회가 상주시청 입구에서 정부의 쌀 시장 전면개방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있다. ©로컬세계
[로컬세계 노성수 기자] 상주시농민회는 14일 오후 4시 상주시청 입구에서 정부의 쌀 시장 전면개방 중단과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상주시농민회 강현보 회장과 회원 50여명은 이날 트럭과 지게차 등을 이용하여 시청 입구 인도에 나락 10여 톤을 적재했다.
강현보 상주시농민회장은 “정부가 "513% 고율관세를 주장하지만 현실성 없는 거짓말"이라며 "쌀 수매 가격을 현실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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