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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제공. |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동래구의 ‘백학, 불빛 담은 동래 온천 조성 사업’으로 스파윤슬길 입구 분수대에 조명트리를 설치하고 주변 녹나무에는 풍선조명과 LED은하수 조명으로 불을 밝혔다.
또 하트 터널 포토존 등을 설치해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빛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스포츠 댄스, 난타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식 행사와 주민 노래자랑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불을 밝힌 빛의 향연은 다음달 18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스파윤슬길 노천족욕탕에서 얼음을 넣은 냉온천 족욕과 색다른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또 온천1동 행복나눔복지회에서는 일일호프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도 제공한다.
유영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불빛 담은 주민한마당 빛 축제로 온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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