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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감만1동행정복지센터가 설날을 앞둔 지난 18일 주민자취위원회 및 지역향토기업들과 공동으로 ‘2023년 감만愛 함께하는 쌀나눔 행사’를 연 뒤 동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감만동 이웃사랑’을 표현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김연순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화순 주민자치위원, 문채원 감만1동장, 허미향 남구의원, 조상진 부산시의원, 오은택 남구청장, 조정희 감만1동적십자회장, 박외숙 감만1동새마을부녀회장, 김영희 감만1동통장협의회 부회장, 박경숙 현대홈마트 대표. 뒷줄 왼쪽부터 김기태 감만1동주민자취위원장, 한동인 ㈜한통레미콘 상무, ㈜우성종합건설 관계자, 안국정 감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철현 남구의원, 조영기 감만1동자유총연맹회장, 현정민 감만1동새마을문고 회장, 김진식 감만1동새마을협의회장, 진동명 감만복지관장)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기우치 기자]부산 남구 감만1동행정복지센터가 ‘2023년 감만사랑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를 18일 실시해 설날을 앞두고 ‘감만사랑의 온기’를 확산했다.
감만1동은 이날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와 향토기업, 각급 단체, 교회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620여만원으로 구입한 10㎏들이 쌀 240포를 관내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등 소외세대에 배분했다.
문채원 감만1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여러 지역협의회, 현대홈마트·한통레미콘·우성종합건설 등 향토기업들, 감만교회 등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내민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 어려운 소외계층에 골고루 배분돼 따뜻한 설날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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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만사랑 담은 쌀 240포 나눔 행사’에 동참한 부산 남구 감만1동 지역의 기부자와 주민자치위원, 각급단체장 등이 18일 감만1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던 중 한 한 참석자의 조크에 파안대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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