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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화학상에 자크 두보쉐 스위스 로잔대 교수, 요야힘 프랭크 미국 콜럼비아대 교수, 리처드 핸더슨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 3명을 선정했다고 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들은 용액 내 생체분자를 고화질로 영상화할 수 있는 저온전자 현미경(Cryo-EM) 관찰법을 개발한 공로로 올해 노벨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노벨상 부문별 상금은 900만 크로나, 약 12억7000만원이다. 이번 화학상 수상자 3명은 각각 상금의 3분의 1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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