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체험·판매부터 공연·어린이 놀이터까지 프로그램 다채
[로컬세계 = 최홍삼 기자] 충남 서해의 수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천 춘장대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 춘장대 일원에서 ‘충남 수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해양수산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수산물, 즐거운 추억, 다시 만나고 싶은 충남’을 주제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행사 기간 관광객과 어업인, 수산 관련 단체·기관 등 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무대에서는 9일 성리·김다나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장한별·김경민·마리 등이 참여하는 ‘WAVE 희망가요콘서트’가 열리고, 11일에는 지원이·안성준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장어·새우·광어 등을 직접 잡아보는 물고기잡기 체험 6종은 무료로 운영되며, ESG 공예체험 8종과 바이킹·기차·번지점프 등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도 운영된다.
수산물 판매 부스와 충남·서천 농특산품 홍보·판매장, 푸드트럭, 수산기자재 전시관도 행사 기간 상시 운영한다.
수산물 경매와 무게 맞추기, ‘황금물고기를 찾아라’ 등 현장 이벤트도 하루 1~3차례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 전문가 토론회, 수산자원 방류행사, 충남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등 수산업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충남의 우수한 수산물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삼 기자 okayama7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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