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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창원시는 외국인 주민 수 전국 16위, 다문화가구 수 전국 8위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미취학아동 및 학교 밖 학생(외국인자녀, 중도입국자녀 등)을 위한 한국어 및 한국생활교육이 부족한 상태다.
시는 다문화가정 등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을 일부 지원하고 있으나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주민 자녀 등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선희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정기적인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간담회를 가져 다문화기정 등 자녀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지원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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